[영광=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6회 영광 천일염·갯벌축제 현장에서『정부3.0』을 올바르게 알리고 빠르게 알리기 위해 개최한『정부3.0 바로알기』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3.0』이란 현 정부 핵심 국정의제로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여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

이번『정부3.0 바로알기』퀴즈대회는 영광군 염산면소재 백바위 해변일원에서 개최 되었으며 총 3문항의 정답을 모두 맞힌 참여자 약 6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3일간 선착순으로 제공하였고,

특히 8. 7(금)에는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 정부3.0지원단 김경아 사무관 외 1명이 참석하여 영광군과 함께 ‘휴가철에 알면 유용한 공공정보 10선’과 ‘영광군의 정부3.0 추진 성과’ 등『정부3.0 바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부3.0『개방·공유·소통·협력』의 성과에 대한 주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축제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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