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U대회 선수촌에 우산 보내

윤장현 시장 제안 ‘우산보내기 운동’
1차로 7일 300여 개 모아

2015-07-07(화) 17:57
[광주=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이 우산을 모아 광주하계U대회 선수촌에 전달했다.

시 공직자들은 대회 5일차를 맞은 7일 오전 7시께 선수촌에 ‘우산보내기 운동’을 한다는 안내 문자를 받고 결혼 답례품 등 각 가정에 보관중인 우산을 들고 지참하고 출근했다.

‘우산보내기 운동’은 7일 새벽 선수들이 비를 맞을 것을 걱정한 윤장현 시장의 아이디어로, 윤 시장은 이날 모은 우산 300여 개를 오후 6시 선수촌 내 식당 앞 광장에서 선수촌장과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우산은 각 호실별로 2~3개씩 배부해 선수들의 경기장 이동과 시내 관광 등에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비 예보에 따라 앞으로도 시와 자치구, 공사․공단 등에서 우산을 모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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