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미디어전남]술을 먹은 직후, 음주운전을 해봤던 적이 있을 것이다. 한 번의 경험이더라도 음주운전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문제이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말을 알 것이다. 이 말은 음주운전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다. 사회생활에서 또는 친구끼리 음주가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술잔을 잡은 손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는 것은 너무나 큰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리운전비 1~2만원을 아끼기 위해 운전대를 잡는 것은 너무나 큰 실수이다.

또는 과음 다음날 술을 먹은 다음날이라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전을 하는 것 또한 위험한 행동이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보통 성인 남자가 숙취 음주운전 예방시간은 소주 1병을 먹었을 경우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0시간이고, 소주 1병, 맥주 1병을 먹었을 경우 최소 12시간에서최대 15시간 소주 2병은 최소 15시간에서 최대 19시간이 지나야 숙취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리운전비가 아까워서 또는 숙취해소는 오랜 시간이 걸려야 되는데 이를 잘 알지 못해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은 평생을 후회할 선택이 될 것이다. 음주운전은 나 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남까지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는 것을 명심하자.

기자이름 /미디어전남 이메일 mediajn@mediajn.net /미디어전남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