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미디어전남] 박성민 기자 = 진도 라이온스클럽이 최근 임회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박모 할머니(63세)를 돕기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 외벽 도색 등 주거환경을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스 구호 아래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이재신 회장(진도 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집수리로 할머니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기분이 좋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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