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영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협의체 위원과 읍·면 복지위원, 그리고 관내 사회복지인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의 운영사례 발표에 이어「복지! 국가에서 마을로, 관치에서 협치로」라는 주제로 영광 여민동락 공동체 대표이자 광주 광산구 더불어 樂(락) 노인복지관장인 강위원의 특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공동체와 마을, 협동과 연대, 돌봄과 나눔을 통한 인격적 관계를 강화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마을중심 ‘공동체 복지’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 공동체 및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470-20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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