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미디어전남]구순희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보도정비 및 도로변 청소로 겨울철 보행자 미끄럼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회복하는 등 보행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영광군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정비작업을 실시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인도변 토사 및 잡초를 제거하고, 겨울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보도블럭을 정비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예찰 및 정비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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