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미디어전남]안시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최광선)는 9월 17(수) 10:00∼15:00 영광군 불갑면신천, 방마리 소재 불갑저수지 상류에서 환경정화행사와 병행하여 수질오염 행위자에 대한 계도단속 및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영광지사 직원들은 불갑저수지 상류주변의 각종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하였으며,

또한, 공사에서는 지역 축제인 불갑상사화 축제를 앞 두고 관광객들의 좋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행사에 참석한 영광군 환경감시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인근지역 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최광선 영광지사장은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행사 및 수질 감시활동을 통해 청정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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