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 개최 5개 분야 9천5백만원 지원…심의위원 ‘시민추첨제’첫 도입 |
[광주=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 =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국제 문화예술 교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2014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지역협력형사업) 신규사업으로 기획한‘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국제 교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교류 주체 간 국제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해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9천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분야는 문학, 공연예술(연극/무용/음악), 시각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총 5개 분야로 광주지역 및 해외에서 2014년도 내에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금 규모는 사업취지 및 프로그램 규모, 소요예산, 사업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사업 당 5백만 원~5천만 원 내외로 차등 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사업은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국제 문화예술 교류 창작활동을 위한 해외 단체 및 기관들과의 공동협력·제작·발표, 예술인들의 국제 네트워크 확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활동, 민간차원에서 광주시와 해외 자매결연·교류MOU 체결도시들과 연계한 교류기회 증진 프로그램 등이다.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문화예술 분야 페스티벌,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제적으로 권위가 있는 유명 축제·전시회 또는 그와 유사한 국제행사에 초청된 작품이거나 초청기관의 해외파급(인지도 등) 효과가 높은 사업, 체재비 등 현지발생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해외 초청단체에서 부담하는 사업, 국내·외 해당분야 관련 단체 간 공동·협력 제작형식으로 진행되는 사업, 광주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특화시킨 프로그램 등은 지원 우선 고려대상이 된다.
또한 이번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심의위원을 무작위로 추첨해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시민추첨제’를 처음 도입해 심의의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점이 주목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4층 다목적실에서 심의위원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http://www.ncas.or.kr)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gjcf.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62-670-7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