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진태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가 귀성객을 상대로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5일 건보 광주본부는 광주역, 광주터미널, 광주TG 등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고향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는 물티슈 1만개와 함께 건강보험과 관련해 지역민이 꼭 알아야 할 제도변경 사항을 소개한 전단지 1만장을 나눠주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진료비 청구심사합리화 방안’에 대해 귀성객들에게 소개했다.

김백수 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지역민 모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광주 건강복지를 책임지는 수장으로 정의와 평등을 사랑하는 광주에서 진정한 건강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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