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미디어전남] 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44일간‘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어 우리 고장 농수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을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는 명품선물 고르기, 차례상 맞춤 추천 상품, 가격대별 선물 코너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배 선물세트, 옥굴비, 조미구이김 등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물할 수 있으며, 특히 우리 지역상품을 구매하면 세월호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쇼핑의 기쁨이 배가 된다.

아울러, 추석 할인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 및 추첨을 통해 구매고객에게 냉장고, 오븐, LCD TV, 한우세트, 태블릿PC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우체국 Start 체크카드나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명절상품을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우체국쇼핑의 ‘기프티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받는 분의 주소가 없어도 휴대폰번호만으로 신선하고 푸짐한 지역특산물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우체국쇼핑 외에도 8월 11일부터 G마켓, 옥션, 위메프, GS홈쇼핑 등 각종 전자상거래 채널과 연계하여 전라남도 명절상품을 개발․판매하여 추석명절을 기점으로 지역경제의 활기를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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