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20주년 프로젝트 '세월오월' 논란

윤장현 시장 "시비 투입된 작품 정치적 논란에 우려"

2014-08-07(목) 16:27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 기념 특별프로젝트 중 홍성담 작가 등이 제작하고 있는 ‘세월오월’과 관련, “표현의 자유는 존종돼야 하지만 광주시비가 투입된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작품이 정치적 논란에 휩쌓인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세월오월’의 전시 여부는 광주시가 아닌 광주비엔날레재단 전문가들의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기본적인 문화정책에 대해 광주시는 지원하되 간섭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작품 전시여부는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전문가들이 판단할 문제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시비 보조금이 들어간 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에 정치적 성격의 그림이 걸리는 것은 맞지 않다"고 전달된 것은 “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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