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영암군 용당리 사원 인근에 있는 영암마트 삼호점(대표 이은진)에서 2013년 12월부터 라면10박스와 쌀(10kg) 10포(5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매월 온정의 손길을 지원해 주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영암마트는 지난 2013년 7월 삼호점을 개원하여 영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방침에 의해 순수한 선행을 추진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

또한, 영암마트 대표는 “삼호읍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협조는 물론 매월 사랑의 물품을 기탁할 예정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은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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