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서상민 기자 =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부안에서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이해와 전략 및 예․결산심사기법 등에 대한 상반기 의원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6.4선거에서 전체 16명의 의원 중 절반이 넘는 9명의 초선의원이 의회에 입성하여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7대 의회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지방의원이 숙지해야 할 사항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새로운 정책대안 연구 등을 교육 받았다.

한편, 이영순 의장은 이번 연수가 지방의회에 첫발을 내딛는 초선의원들에게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노하우와 의정활동 실무기법들을 잘 활용해서 구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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