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이 모여 기량을 쌓고 국제적인 화합을 다지는 ‘2014 조선대학교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14일 오전 합동훈련을 했다.

13일부터 20일까지 7박 8일 동안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는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미국, 중국, 스페인, 필리핀, 멕시코, 한국 등 세계 9개국에서 170여 명의 수련생과 지도자가 참가하여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과 함께 수련한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