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나라사랑 FunFun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다양한 재미있는 체험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울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광주공원 현충탑과 위패봉안소 참배,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광주지방경찰청 어린이과학수사대 및 남부소방서 화재진압장비 견학 등 일선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경찰, 소방관들의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신나고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국가유공자 어른들이 얼마나 훌륭한 일을 했고, 경찰관․소방관 여러분들이 우리들을 위해서 항상 힘쓰고 있다는 것도 알아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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