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광주여성발전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4년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MBTI) 중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MBTI는 일상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로,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 문항을 통해 개인상담, 팀빌딩, 조직 내 커뮤니
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지난해 MBTI 초급과정과 올해 3월 보수과정에 이어 마련한 이번 강좌는 성격유형 해석을 실습하는 중급과정이다.

수강료는 20만원이며, MBTI(보수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해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교육한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