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전남교육계의 의병이 되겠다”

2014-05-30(금) 14:27
[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 의병운동이란 백성들이 스스로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것을 말한다. 형태는 다르지만 촛불집회, 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병활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전남교육은 현재 크나큰 위기에 봉착해 있는 만큼 김동철 전남도 교육의원은 전남교육계의 의병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김 후보는 "의병은 다른 후보들처럼 조직을 구성하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며" 의병활동은 그들이 제대로 된 무기나 군사훈련을 받아 대항했던 것이 아니고 삶의 터전에서 사용해야 할 삽과 괭이를 들고 외세의 창검에 맞서 싸웠던 것" 임을 상기했다.

홍보수단인 플래카드나 유세차량, 선거운동원들을 전남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에 김 후보는 "토론회, 선거공보를 접한 유권자들 스스로가 의병운동에 동참을 선언하며 전남 각지에서 소리 소문 없이 홍보활동을 해주고 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유세활동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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