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 유족, 철저한 수사 요구

장성군내에 합동분향소 설치 요구
"턱없이 부족했던 관리인원 으로 인한 인재"

2014-05-28(수) 15:26
[장성=미디어전남] 박찬 기자 = 28일 장성 삼계면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1명의 사망자 등 총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 유족들은 병원 앞에서 화재사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합동 분향소 설치를 요구했다.

유족들은 “이번 화재사고는 많은 환자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관리인원 으로 인한 '인재' 이며, 화재 발생시 환자들의 손목에 무엇인가 묶인 흔적이 있다”며 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어 유가족들은 “일부 환자들은 다량의 신경안정제가 투여된 정황이 보인다는 유족들의 의구심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요구한다” 고 밝히며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를 장성군청내 설치해 줄것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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