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선거체험관에서 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투표 제도와 절차에 대한 설명과 모의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로워진 첨단 투표함과 기표대, 기표용구용품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없이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 신분증만 가져가면 투표할 수 있다면서, 사전투표가 우리 지역의 투표율을 높이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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