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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준비 ‘재택치료 관리 전담팀’ 운영

1일 2회 건강모니터링·24시간 대응 비상체계 구축

2022-01-10(월) 13:55
광주광역시_동구청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확진자 증가로 인해 병상 부족 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택치료 관리 전담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재택치료 대상을 미성년자 및 미성년 자녀를 둔 보호자 등으로 제한했지만 앞으로는 ‘70세 미만 입원요인이 없는 경증·무증상 확진자’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재택치료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재택치료 추진단을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 및 진료지원을 총괄하는 건강관리반과 격리관리를 총괄하는 격리관리반을, 별도로 자가격리관리반을 꾸려 ‘재택치료 관리 전담팀’ 운영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기준 동구지역 1일 평균 확진자는 4.4명, 자가격리자는 24.4명으로 전담팀은 건강모니터링 응급민원 처리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실시 무단이탈 발생시 신속대응 유증상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적인 코로나19 재택치료 지원을 위해 동구지역 재택치료 협력병원으로 광주기독병원과 서광병원 등 총 2곳 지정하고 치료키트와 마스크, 폐기물 봉투, 즉석식품 등이 포함된 격리키트를 배부하고 자가격리앱으로 위치 정보를 확인해 이탈 방지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재택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재택치료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재택치료자가 집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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