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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져

청산도 다랭이 논은 몇 배미나 될까?

논배미 수 맞히기 이벤트 펼쳐. 첫 번째 정답자 나와

2020-06-01(월) 10:20
청산도 관광명소 다랭이 논./완도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귀신도 모른다는 청산도 다랭이논 배미 숫자 맞히기에 첫 번째로 정답을 맞힌 참여자가 나왔다.

완도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청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청산도 다랭이논 배미 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랭이논은 산비탈에 계단식으로 조성한 좁고 작은 논을 말하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섬사람들이 적절히 변형시켜 만들어낸 산물이다.

청산도의 다랭이논은 배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한데 여름에는 푸른 융단, 가을에는 노란 융단이 주름져 흘러내리는 듯 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청산도 다랭이논 배미 수 맞히기’이벤트는 읍리에 위치한 다랭이 논의 지적도를 보고 그 배미 수를 추측해 응모지에 적어 정답 수에 근접하게 맞힌 사람에게 특산품을 선물한다.

배미 수는 군청 담당자 외에는 어느 누구도 모른다.

이벤트는 서편제길 봄의 왈츠 세트장에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참여하기 용이하고 현재까지 100여명 넘게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두 달 만에 첫 번째 정답자가 나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으로 정답을 맞힌 관광객은 김 씨는 “인천에서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청산도를 방문해 가족 5명이 이벤트에 도전했었는데, 정답을 맞혀 완도군청에서 기념품을 보내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 씨 가족은 “유채꽃이 만발할 때 청산도를 방문하고 싶었으나 관광객 입도 금지로 인해 5월에 방문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청산도슬로걷기축제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청보리밭과 범바위 등 볼거리는 물론이고 이런 소소한 이벤트로 즐길 거리까지 있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완도군 이송현 관광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취소됐지만 청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정답을 못 맞히더라도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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