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금) 11:07
[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영암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영암축협으로부터 결식 우려 아동·노인을 위한 라면 250박스를 전해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의 온정을 더했다.
기탁된 라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거주자 중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라면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라면은 평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암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이어져 |
| 2020-03-17(화)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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